HOME > 질환정보 > 항문소양증
황달, 당뇨, 임파선암, 백혈병, 갑상선 기능이상, 기생충 감염, 피부 진균증 등 전신 질환, 아이나(결핵약) / 아스피린 / 하이드랄라진(고
혈압약) 등 약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욕을 잘 하지 않거나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항문 주위의 위생 상태가 나쁘기 때문에 소양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2) 특발성 소양증
대변이 항문주위 피부에 묻으면 대변 속에 있는 세균, 독소, 효소, 단백질 대사산물이 자극을 주어 가렵게 됩니다. 커피, 홍차, 콜라,
우유 맥주, 포도주, 비타민C 등 음식물 중에 들어 있는 알레르기 항원에 의해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불안하고
초조하거나 긴장해도 가려울 수 있습니다.
- 속발성인 경우 원인이 되는 치핵, 치루 등을 치료하면 속발성 소양증은 대부분 호전됩니다. 그러나 특발성 소양증은 완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치료합니다.
- 일반적으로 항문의 청결이 중요합니다. 배변 후 깨끗한 물로 씻어 오물이 묻지 않도록 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습기를 없애
줍니다. 비누나 휴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래 앉아 있지 말고 꽉 끼는 옷이나 땀의 흡수가 안 되는 내의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 우유, 홍차, 술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알콜 주사요법 |
감각신경을 파괴시켜 마취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항문으로부터 7-10cm떨어진 네 군데에서 40% 알콜 7-10CC를 항문을 향하여 방사상으로 균등하게 피하에 주사합니다. 피부나 근육 내에 주사해서는 안 되며 절반의 환자가 재발되지만 다시 주사를 할 수 있으며 감각도 2분 정도면 돌아옵니다. |
(2) 피부 박리술(보올수술) |
항문에서 5cm떨어진 좌우 양측 피부를 절개한 다음 항문주위 피부와 항문점막을 완전히 박리합니다. |
대표자 이동희 | 사업자등록번호 204-91-58892 |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403 삼부빌딩 4층 | TEL 02-437-7533
COPYRIGHT ⓒ 2016 건항외과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