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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의 다른 장질환이 없으면서 설사, 변비, 복통등이 있는 질환입니다.
전체 인구의 10% 이상이 과민성 대장염의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1. 변비형
2. 설사형
3. 변비, 설사 교체형
4. 점액형
5. 가스형
1. 복통 : 식사직후나 배변 전에 일어나며 배변 후 복통은 가벼워집니다. 통증은 주로 좌하복부에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어린아이들
에게도 흔하며 배변 후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복통은 대변의 체류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설사 : 하루에도 몇 번씩 설사를 합니다. 점액이 배출되기도 하나 피는 섞여있지 않습니다.
3. 변비
4. 복부팽만
5. 방귀나 잦은 트림
6. 전신이 피로하기 쉽고 두통, 불면, 어깨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장의 운동이상,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인 원인,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장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부조화 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위의 증상을 포함한 병력
2. 다른 대장질환이 없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혈액검사, 잠혈반응검사, 에스결장경 혹은 대장내시경, 대장조영술,
유당내성검사 등 많은 검사를 해야 합니다.
1. 식사요법 : 고섬유식을 하는 것으로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내 가스가 많이 차는 음식을 삼가합니다. 즉 탄산가스가 들어있는
음료, 흡연, 껌, 빠른식사, 고지방식사, 우유 등을 삼가하십시오.
2. 생활요법 :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배변습관(특히 아침 식사 후), 규칙적인 수면을 하도록 합니다.
3. 운동요법 : 산보, 체조등의 적당한 운동과 복식호흡을 합니다.
4.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합니다.
5. 약물요법 : 복통이 있으면 장관운동을 억제하는 항경련제를 씁니다. 설사를 하면 지사제를 사용합니다. 신경안정제, 항불안제,
항우울제등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